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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38] 스포츠산업 신남방정책 1: 주요국 스포츠시장 동향
등록일
2020.11.26
조회수
850
인도네시아
1) 인도네시아 스포츠산업 동향
인도네시아 정부가 스포츠산업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국제 스포츠 이벤트 개최와 건강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인도네시아 스포츠 산업 중 제조업 분야가 발전했다. 인도네시아는 특히 스포츠 장비와 관련된 제품 생산을 주도하고 있다.
Directorate General of National Expert Development(2015)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스포츠 장비 수출실적은 미국(797만 달러), 영국(293만 달러), 일본(193만 달러), 호주(136만 달러), 독일(126만 달러), 대한민국(70만8,000 달러), 홍콩(69만2,000 달러), 캐나다(68만6,000 달러), 스위스(62만 달러), 프랑스(43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는 스포츠용품은 골프공(40.18%), 수영장을 포함한 아웃도어 스포츠용품 및 장비(27.09%), 공기 주입식 공(17.41%), 세일보드 및 장비(3.97%), 테니스공(3.00%), 체육관 또는 기타 운동 기구 및 장비(2.16%), 골프, 테니스, 탁구, 공기 주입식 공을 제외한 공(1.82%), 스키 장비(1.25%), 세일보드 및 장비를 제외한 수상스키, 서핑보드 및 수상 스포츠 장비(1.99%), 골프 클럽(1.1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도네시아의 스포츠 의류 및 신발 산업에 대한 수출과 외국인 투자가 계속해서 증가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제조된 대다수의 스포츠 의류 및 신발이 해외로 수출되면서 스포츠산업의 성장을 촉진했다. Global Business Guide Indonesia(2017)에 따르면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인도네시아의 스포츠 의류 및 신발 산업은 2015년과 2016년에 호조를 보였고, 전년 대비 9.7% 증가해 총 45억 달러를 수출했다. 이로 인해 인도네시아는 중국, 이탈리아, 베트남, 독일, 벨기에에 이어 시장점유율 3%로 세계 최대 신발 수출국 6위에 올라섰다. 인도네시아 스포츠 신발 주요 수출 대상국의 수는 미국, 벨기에, 독일, 영국, 일본, 중국 등 총 6개국이다. 미국은 인도네시아의 신발 수출 시장에서 28.2%를 차지하고 있다.
2) 인도네시아 e스포츠산업 동향
2019년 기준 인도네시아 e스포츠 시장 규모는 약 11억 달러로 추산된다. 인도네시아의 e스포츠 시장은 아세안 주요국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비록 e스포츠는 시범종목이었으나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경기종목으로 채택되면서 e스포츠의 위상이 강화됐다. 인도네시아는 해당 종목에서 2개의 메달(클래시 로얄, 하스스톤)을 획득해 자국 내 e스포츠의 저변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인도네시아 e스포츠산업이 변하면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 인도네시아는 e스포츠산업을 활용하도록 민간 기업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에 민간기업이 e스포츠 대회 스폰서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인도네시아 기업의 공급재 또는 서비스의 브랜드 위상 강화와 판매촉진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다.
인도네시아 e스포츠 중계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예상했다. 이는 정규 방송중계 개념보다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streaming) 서비스 시장의 확대를 의미한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는 e스포츠 중계를 전담하는 중국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가 현지 e스포츠 대회 주관사와 협력관계를 맺고 배타적 독점중계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e스포츠 중계 관련 서비스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말레이시아
1) 말레이시아 스포츠산업 동향
2019년 기준 말레이시아의 수출/수입 대상국의 비율을 시각화한 그림은 다음과 같다. 2019년 상반기(1월~9월)까지의 수출대상국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국가는 싱가포르(13.7%)와 중국(13.7%)이다. 이어 미국(9.6%), 일본(6.8%), 홍콩(6.7%) 등의 순이다. 한국은 3.4%로 주요 말레이시아 무역상대국 중 10위권에 들었다. 수입 대상국 비율의 경우, 중국(20.6%)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싱가포르, 미국, 일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4.7%로 약 7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말레이시아 스포츠시장 중 신발(footwear) 및 아웃도어 의류(sport & outdoor)의 수익을 살펴본 결과, 신발 시장은 2017년 119백만 달러, 2018년 129백만 달러, 2019년에는 144백만 달러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웃도어 의류 시장 역시 2017년 88백만 달러, 2018년 100백만 달러, 2019년 119백만 달러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갔다.
2) 말레이시아 스포츠관광산업 동향
세계적으로 스포츠관광은 상당한 경제적 잠재력을 지닌 관광 시장의 하나로 인식된다. 말레이시아에서도 관광산업은 중요한 산업 중 하나다. 메가 스포츠 이벤트 개최로 매년 약 50억 링깃(한화 약 1조 4000억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특히 숙박, 티켓 판매, 스폰서십, 중계권, 머천다이징 등 다양한 수익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관광은 ‘hard sports'와 'soft sports'로 분류된다. 'hard sports'의 경우 F1 Grand Prix나 동남아시안(Southeast Asian: SEA) 게임과 같은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해 관광객을 유치한다. 반면 ‘soft sports'의 경우 골프나 스쿠버 다이빙과 같은 레저·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한다.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살펴보면, 영연방 올림픽(Commonwealth Games)이 쿠알라룸푸르에서 1998년 개최됐다. 이로 인해 6,670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영연방 올림픽 대회가 열린 12일 동안 관광객 1명당 평균 3,800링깃(한화 약106만 원)을 소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999년 세팡에서 F1 Grand Prix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F1 Grand Prix를 통해 말레이시아의 우수한 대회 운영 능력을 보여줬으며 5억 링깃(한화 약 1,400억 원)의 수익을 이뤄냈다. 이후로도 19년 동안 대회를 개최해 수익이 급증했다. 이외에도 말레이시아는 Motor GP Racing Series, 세계배드민턴 선수권대회, Le Tour De Langkawi, 아시아 요트대회, SEA 등의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스포츠관광 산업도 성장했다. 2019년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WFSA(World Football Summit Asia)가 열렸다. 이 행사는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되어 50개 국가의 축구 전문가 2,000명이 참여했다. 또 아시아 축구와 스포츠 관광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여는 데 기여했다. 2019년에는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가 이어지면서 2분기에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숙박, 물류, 스포츠관광 등의 수입을 통해 4천만 링깃(한화 약 112억 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남
1) 베트남 스포츠산업 동향
2018년 경제성장률 7%대를 달성한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 중에서도 높은 경제 성장을 이뤘다. 이는 여가 생활 확장 및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2018년 닐슨(Nielsen)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40% 이상이 건강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베트남의 경우 스포츠용품과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가 부족해 스포츠용품 소비수준을 가늠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글로벌 조사기관에서 추정한 피트니스산업 규모를 통해 그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다. Statista(2019)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베트남 피트니스산업 규모는 약 5,500만 달러로 관측되고 있으며 2023년까지 약 8,000만 달러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민소득증가와 피트니스에 대한 관심이 맞물려 2023년까지 해당 산업의 연간성장률이 약 7.7%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Ken Research, 2019).
한편 베트남 피트니스산업의 성장은 시설·장비 또는 기구 수입 증가와 연관성이 높다. KOTRA(2019)에 따르면 베트남 피트니스 기구의 총 수입 규모는 2018년 기준 5,500만 달러로 추산되며 전년 대비 약 20.5%의 성장률을 시현했다. 베트남 내 피트니스산업이 성장기에 진입했지만 정밀도를 갖춘 장비나 기구를 생산하는 데 기술적 한계에 봉착해 수입에 의존하는 경향으로 해석된다.
주요 수입국가로는 중국, 미국, 이탈리아 순으로 집계된다. 하지만 그 수입액이 국가별로 균등한 수준은 아니며 특정 국가로부터 수입하는 금액이 절대적인 상황이다. 2018년 기준으로 중국이 전체 수입금액의 약 82.6%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았으며 향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피트니스 운동기구의 유통경로를 살펴보면, 수입업체를 통한 오프라인 판매와 온라인 판매로 양분된다. 오프라인 판매의 경우 도매상을 거쳐 일선 소매대리점으로 소비자에게 유통된다. 베트남 유통체계 등을 고려할 때, 전국적으로 보급하기보다는 호치민 또는 하노이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공급·소비되는 구조로 예상된다. 온라인 판매의 경우 구매 할인 혜택을 기대할 수 있지만 실물 확인이 상대적으로 어려워 구매증가가 나타나도 판매 현장을 직접 방문한 후 구매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베트남 축구 산업 동향
베트남은 타 아세안 국가와 동일하게 여러 스포츠 종목 중 축구에 대한 상대적 관심도가 높다. 1980년 베트남에서 17개 클럽으로 구성된 세미프로리그가 출범했고 1996년부터 1부와 2부로 구성된 단일리그 방식을 도입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0년에는 공식프로축구리그로 격상됐으며, 리그명을 V-League 1로 정한 바 있다. 프로축구리그의 등장과 발전 가능성에 따라 2002년을 기점으로 베트남 대기업의 프로축구 투자가 시작됐으며 대표적인 참여기업은 HAGL, 베가맥스그룹, 동탐그룹 등이다. 2012년 프로축구리그 참가팀의 확대와 독립적인 주최단체의 설립 필요성에 따라 베트남 프로축구연맹(Vietnam Professional Football, VPF)이 창립되고 리그 명칭을 일시적으로 Super League로 변경했다. 하지만 다음 해 V-League로 환원했다. 베트남 프로축구연맹의 자본금은 310억 VDN(2019년 기준 약 15.5억 원)이다. 베트남 프로축구연맹의 소유구조를 살펴보면 최상위 기관인 베트남축구협회가 약 35.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잔여 지분은 리그에 소속된 개별 팀이 분할 보유하고 있다.
베트남은 자국 프로축구리그 베팅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2017년 신설된 근거 법령(Decree No. 06/2017/ND-CP)에 따라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프로축구리그와 국제축구대회 경기에 대한 스포츠 베팅(우리나라의 체육진흥투표권에 해당)은 허용되고 있다. 이는 자국의 스포츠산업 진흥과 합법적 세수 확보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2018년에는 법안 신설(Law on Sports and Physical Training)을 통해 스포츠 베팅 범위를 보다 확대해 FIFA 월드컵, 아시안게임, 동남아시아(SEA) 게임, 코파아메리카, UEFA챔피언스리그 등의 스포츠 베팅은 가능해졌다.
태국
1) 태국 요트 산업 동향
태국은 전통적으로 관광산업이 국가재정의 주요 수입원이기에 아세안 권역에서는 관광산업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다. 특히 스포츠관광 연계산업인 요트관광이 주목받고 있는데 2016년 기준 태국 요트관광 수입 규모는 약 58억 바트(한화 약2,228억 원)로 추정된다. (Kasikorn Research, 2016). 요트산업은 일반적으로 막대한 자산을 보유한 전 세계 부유층이 주요 소비자로 인식되는 분야다. 요트산업 연계관광을 통해 방문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태국 현지에서는 유럽과 아시아 요트 소유자들이 태국에 정박한 이후 소비 등을 통해 창출되는 수입이 약 26억 바트(한화 약 998억 원)에 이르고 있다. 요트 기반 현지 스포츠관광의 지속적 성장이 기대된다.
태국은 요트건조와 관련 장비제조에 강점을 보유하기 보다는 자국의 천혜관광자원과 지리적 이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해양관광에 집중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로 2015년 이후 태국의 해양관광산업은 약 5% 수준의 성장률에 진입한 것으로 예측되며 2018년에는 10% 대 성장률을 시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자국의 정책적 노력과도 일치한다. 이는 태국정부의 동부경제회랑(Eastern Economic Corridor, EEC)을 비롯해 요트보유 관광객들의 체류기간 연장 조치 등에 기인한다. 태국의 요트 및 레저용 보트 수입량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최대 수입국은 미국이다. 하지만 프랑스, 이탈리아를 비롯해 주변국인 말레이시아로부터 발생한 수입액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 태국 e스포츠산업 동향
태국에서 e스포츠는 새롭게 자리매김하는 스포츠 종목이다. 18세 이하 젊은 층을 중심으로 e스포츠의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기류에 힘입어 아세안 내에서는 인도네시아에 이어 태국은 두 번째로 큰 시장 규모를 지니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인구 규모를 고려할 때 절대적인 비교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매출액을 살펴보면 2017년 기준 약 9억 500백만 달러로 집계되며 전년 대비 약 19% 성장률을 시현했다. e스포츠 시장 규모의 확대는 필연적으로 자국 내 온라인 보급률과 연동한다고 볼 수 있다. 태국의 인터넷 보급률이 약 55% 수준임을 고려하면 향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 기반 게임의 성장 가능성은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태국의 e스포츠 성장 전망은 게임의 주요 플랫폼 현황 분석을 통해 가능하다. 2018년 기준 모바일 게임 시장의 규모가 PC나 콘솔(console)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8년 기준 태국 전체 e스포츠 시장 규모는 약 1,076백만 달러로 추산된다. e스포츠 시장 중 모바일 부문은 654백만 달러(60.8%), PC 부문은 322백만 달러(29.9%), 콘솔 부문은 100백만 달러(9.3%)로 추산된다. 한편, 태국 온라인 또는 PC 기반 e스포츠 시장의 규모가 증가했지만 자국 내 독자적인 게임 개발업체의 경쟁력은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e스포츠 대상 게임은 주로 해외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게임 개발업체의 콘텐츠를 활용하는 구조다. 2000년대 초기 이후 태국 현지에 진출한 한국 온라인 게임의 인기가 높아졌다. 2017년 11월에는 우리나라의 주요 게임업체인 넥슨(Nexon)이 현지 업체들의 잔여 지분을 인수하고 현지화된 게임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태국의 e스포츠 시장은 시장의 흐름과 구조에 있어 인도네시아와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 최근까지는 중국 모바일 게임이 강세를 보이면서 e스포츠 대회 개최가 활성화되고 있다.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기업이 관련 대회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태국 소비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자국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도 다수 참여하는 양상을 보인다. 주요 참여기업은 태국 이동통신사인 트루무브-H, 태국 모바일 콘텐츠 개발업체 AIS, 중국 이동통신 단말기업체 오포(Oppo), 일본 야마하(Yamaha), 대만 컴퓨터 제조업체 에이서(Acer) 등이다.
관련 인프라 차원에서도 차별점이 부각되고 있다. 예를 들어 대회 중계를 위한 전용시설이 방콕 내 요처에 설치 및 운영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태국 e스포츠 대회 운영 겸 VR 콘텐츠 제작사인 인포페드(Infofed)는 방콕에 1,000㎡ 규모의 전용 경기장을 운영하고 있다. 방콕 최대 전자상가인 판팁 플라자(Pantip Plaza) 내에도 전용 경기장(E-Sports Arena)이 설치되어 현지 e스포츠에 대한 열기를 실감케 했다. 태국은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e스포츠협회를 설립했다. 태국의 e스포츠협회는 일본의 유력 마케팅 광고대행사인 덴츠(Dentsu)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세안 기반 게임업체인 가레나(Garena)는 태국 내 다수의 대학교와 e스포츠 관련 커리큘럼 공동개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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